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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세 밀려 힘들었다…” 흉기 들고 편의점 턴 50대 남성
흉기로 편의점 종업원을 위협한 뒤 금품을 빼앗아 달아난 5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연합뉴스] 편의점에 흉기를 들고 들어가 종업원을 위협하고, 현금과 물건을 빼앗아 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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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손실금 내놔” 증권매니저 폭행 벤츠 빼앗아
조직폭력배와의 친분을 내세우면서 주식투자 손실금을 내놓으라며 마구 때리거나 협박한 4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중앙포토] 부산 금정경찰서는 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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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비 먼저 주면 일 가겠다…” 수백명 업주에 3500만원 뜯어낸 40대
구인광고를 보고 업주에게 연락해 차비 등을 뜯어낸 40대가 구속됐다. [연합뉴스] 구인광고를 보고 업주에게 연락해 차비를 먼저 보내주면 일하러 가겠다고 속여 수백여명으로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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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제원 “'친문' 강성권 성폭행 피해자 母, 민주당 공천 신청”
자유한국당 김성태 원내대표(가운데)가 26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확대원내대책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자유한국당 장제원 수석대변인은 26일 “문재인 대통령의 최측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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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달래 먹고 버틴 ‘보라색 천’ 여대생은 왜 집을 나갔을까
[사진 KNN 페이스북] 맨발에 보라색 천을 쓰고 집을 나간 후 실종됐던 부산 여대생은 ‘마음의 병’을 앓고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6일 조선일보에 따르면 경찰 관계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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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서 20대 여성 실종 사흘째…"보라색 천 뒤집어쓰고 있으면 신고해주세요"
[연합뉴스] 부산에 사는 20대 여성이 집을 나간 지 사흘이 되도록 연락이 없어 경찰이 시민 도움을 요청하고 나섰다. [연합뉴스] 부산 금정경찰서는 부산 금정구의 한 아파트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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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분에 '대설주의보' 내린 부산·대구
대구에 대설주의보가 발효된 21일 오전 북구 조야동 함지산에 눈이 쌓여 있다. [독자 이근우씨 제공=연합뉴스] 춘분. 낮과 밤의 길이가 같고 추위와 더위가 같은 날. 24절기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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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방 도우미 살해하고 강에 시신 유기한 남성
부산해양경찰서는 지난해 10월 3일 살해된 노래방 도우미 여성 시신이 바다에 유기된 사건과 관련해 현장검증을 했다. 현장검증은 피해자가 살해된 부산시 금정구 한 주택과 시신이 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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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대생 놀라는 모습에 쾌감”…‘스타킹 테러범’ 고민에 빠진 경찰
성적 욕구 해소를 위해 상습적으로 검은 액체를 여성 스타킹에 뿌렸지만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에 해당 혐의가 없어 경찰을 애를 먹고 있다. [연합뉴스] 성적 욕구를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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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대생 놀라는 모습에 성적 쾌감” 부산대 잉크테러남 잡혔다
일명 '잉크테러남'이 뿌린 구두약이 부산대 여대생 다리에 묻은 모습. [사진 부산경찰청] 부산대에서 여학생들의 다리에 검은색 액체를 뿌려 '여대생 잉크 테러범'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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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대생 스타킹에 잉크 뿌렸다면 성추행범? 재물손괴범? 논란
지난달 18일 부산대에서 발생한 검은색 잉크 난사. [사진 연합뉴스] 부산대 캠퍼스에서 스타킹을 신은 여대생의 다리에 기습적으로 잉크를 뿌리고 달아나는 괴남성의 변태적 범행이 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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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다발 주웠다가 절도죄 입건된 여성 “하느님이 주신 선물인 줄”
[사진 JTBC] 지난 4일 오후 1시 45분께 부산시 금정구의 한 노상에서 5만원권 100매 2묶음(1000만원)을 주워 챙긴 여성 2명이 경찰에 절도죄로 입건됐다.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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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에서 주운 500만원 가져간 70대 "너무 착하게 살아서…"
[중앙포토] 길에서 주운 거액의 현금 다발을 들고 간 여성들이 경찰에 붙잡혔다. 부산 금정경찰서는 27일 돈뭉치를 습득한 후 신고하지 않은 A(77·여)씨와B(64·여)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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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 몰래 모은 '손자들 대학등록금' 잃어버렸다 되찾은 70대
손자들의 대학등록금에 쓰려고 가족 몰래 4년간 모은 적금을 현금으로 인출했다가 길에서 잃어버린 70대 남성이 경찰의 도움으로 돈을 되찾았다. 27일 부산 금정경찰서에 따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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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사진관]사진으로보는 부산 폭우 피해현장…주택 무너지고, 도로 차량은 완전 침수
시간당 최대 92.5mm의 폭우가 쏟아진 부산은 물 폭탄을 맞은 듯했다. 새벽부터 부산지역에 내린 폭우는 이날 오전 6시 50분쯤 호우주의보에서 호우경보를 격상되며 도로는 차량 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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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제차 훔쳐 몰다 새벽 출근 50대 가장 숨지게 하고 달아난 무면허 10대
동네 선배의 외제차를 훔쳐 무면허로 운전하다 뺑소니 사고를 낸 운전자가 검거됐다. 사고를 당한 피해자 50대 가장은 병원에서 치료를 받다 숨졌다. 부산 부산진경찰서는 특정범죄가중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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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 내셔널]후각1만배, 청각 40배 이상 발달한 인명구조견 …실종자 수색에 반드시 필요
지난 8일 오후 5시쯤 부산 금정구 이모(57)씨는 아들에게 자살을 암시하는 휴대전화 문자를 보내고 귀가하지 않았다. 아들은 어머니에게 연락했고, 이씨 아내는 관할 부산 금정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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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경찰'이 공개한 어미 잃은 아기고양이 '레오'의 근황
5월 22일 '부산경찰'이 공개한 '레오'의 사진 [사진 인스타그램 '부산경찰' 계정] 2017년 5월 22일 '부산경찰'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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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가 뭐기에’ 사이비 교주가 여신도 폭행·살해하고 피해자 동생과 암매장
경찰이 경북 봉화군 한 야산에서 사이비 교주가 살해하고 피해자 가족을 포함한 신도들이 함께 유기한 여신도 사체를 발굴하고 있다. [사진 부산지방경찰청] 여신도를 폭행·살해한 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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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신도 살해하고 암매장한 사이비 교주 구속
[사진 부산 금정경찰서] 여신도들을 상습적으로 폭행하고 한 신도를 6시간이나 폭행해 숨지게 한 뒤 시신을 야산에 묻은 혐의로 사이비 교주가 구속됐다. 4일 부산 금정경찰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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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에 안 붙잡히려 머리까지 밀었지만…
[사진 부산경찰 페이스북] 강도짓을 하고 삭발 후 도주한 3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히게 된 경위가 부산경찰 페이스북 페이지에 소개됐다. 부산경찰은 20일 "전날 새벽 1시 5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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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집사'로 거듭난 부산경찰 근황
[사진 부산 경찰 페이스북] 아기고양이의 집사로 거듭난 부산경찰의 근황이 훈훈함을 자아냈다. 22일 부산경찰 공식 페이스북에는 유기묘 '레오'를 사랑으로 보살피는 금정 경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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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비 종교에 빠져 생후 6개월 아들 숨지게 한 엄마
사이비 종교에 빠져 생후 6개월 된 아들을 숨지게 한 뒤 시신을 불태워 야산에 묻은 30대 엄마가 경찰에 붙잡혔다. 25일 부산 금정경찰서는 상해치사와 시신손괴·유기 혐의로 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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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취학아동 어디갔나했더니...친모가 생후 6개월된 아들 살해
사이비 무속신앙에 빠져 생후 6개월 된 아기를 살해하고 시신을 불태운 친모가 경찰에 붙잡혔다. 부산 금정경찰서는 상해치사와 시신손괴·유기 혐의로 원모(38·)씨를 구속하고 원